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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

두근두근 점심시간은 앞두고 계신가요? ^^

 

 

오늘은 지난 포스팅 때 예고해 드린대로 칭찬을 받았을 때나 사과를 해야할 상황일 때 쓸 수 있을 법한 표현들을 몇 개 올리려고 합니다.

앞선 두 포스팅에서처럼 'Thank you'나 'I'm sorry'대한 직접적인 대답은 아니지만, 그런 비슷한 상황일 때 쓰면 좋을 표현들 같아 공유합니다.

 

     

I'm flattered. (과찬이십니다.)

 

'I'm flattered'는 칭찬을 받았을 때 겸손의 의미로 쓸 수 있는 표현이 되겠습니다.

'flatter'는 '아첨하다' 또는 '실제보다 돋보이게 하다'라는 뜻의 타동사인데요, 수동태로 겸손의 의미로 쓰입니다.

 

     

It won't happen again. (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겁니다.)

I didn't menat it. (그럴 의도는 아니었어요.)

It can't be helped. (어쩔 수 없었어요.)

I'm not myself today. (제가 제정신이 아니라서요.)

It slipped my mind. (깜빡 잊었어요.)

I didn't mean to butt in. (방해할 의도는 아니었어요.)

 

제목은 감사와 용서에 관한 표현이라고 했는데, 감사는 달랑 하나고 나머지는 다 용서나 변명이네요. ㅎㅎㅎㅎ

 

참고로 'I couldn't help it'도 'It can't be helped'와 같은 의미입니다.

용서나 변명의 표현들은 특별히 이해하기 어려운 이디엄(idiom)이 쓰인 게 없어서 읽어보면 충분히 '아~ 이렇게 표현하는구나'하고 알 수 있습니다.

 

 

막상 영어표현들을 하나 둘 조금씩 공부하면 그리 크게 어렵단 느낌은 들지 않는 것 같아요.

이런식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넘치는 표현의 바다 속을 헤엄치면서 맘에 드는 표현으로 골라서 말하게 되는 날이 오겠죠?

 

그럼, 맛점 하시길 바라며~

저도 이만 맛점 하러 가겠습니다. 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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